[00:00.000] 作词 : 배영근, 남형석 [00:01.000] 作曲 : 배영근 [00:15.298]그대와 함께갔던 이 바다와 [00:22.414]낡은 벤치 하나면 난 충분했는데 [00:30.011]놓지말자했던 이 두손을 [00:36.905]뿌리치긴 싫지만 놓아줘야하네요 [00:45.069]미안한감정들 떠나 보낼게 [00:53.214]슬펐던 감정들도 보낼게 [01:01.372]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[01:09.671]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 수 없잖아 [01:17.690]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[01:24.347]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[01:44.549]우리가 함께걷던 이길뒤에 [01:50.884]한쌍의 발자국만 남아있네요 [01:57.953]우리가 함께했던 이 추억들 [02:05.637]혼자가 된 바다에 모두 흘려보낼게 [02:13.689]미안한감정들 떠나 보낼게 [02:21.723]슬펐던 감정들도 보낼게 [02:30.602]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[02:38.576]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 수 없잖아 [02:46.386]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[02:52.515]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[03:06.576]흘려보낸 널 향한 우리 추억들이 [03:11.750]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밀려와 [03:18.839]따뜻했던 너의 체온과 두 손을 [03:26.382]이제 다시 잡을 수 없잖아 [03:34.456]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[03:41.281]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수없잖아 [03:49.658]항상 그대였기에 아직도 [04:00.460]지워 지지않는 사랑 이라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