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5.346]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[00:17.160]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[00:18.970]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[00:20.717] (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) [00:22.867]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[00:24.573]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[00:26.597]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[00:28.427] (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) [00:30.293]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[00:32.195]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[00:34.027]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[00:35.707]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둬 [00:38.023] 365일 1년 내내 [00:39.907]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 [00:41.989]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 [00:43.750]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[00:45.774]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[00:48.042] 그녀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[00:49.645]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것 같다고 [00:51.544]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[00:53.549]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[00:55.496]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[00:57.604]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[00:59.198] Mayday 누가 날 좀 꺼내줘 [01:01.131]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[01:02.946]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[01:04.651]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[01:07.196]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