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1211 ] [ar:O:e] [al:사랑을 말하다] [by:] [offset:0] [00:00.00]1211+ - O:e [00:37.24]그날이후로 조금씩 스며든 [00:41.82] [00:42.86]너의 향기와 커다란 뒷모습 [00:47.57] [00:48.74]아무도 모르게 꼭 숨겨둔 사람 [00:54.35]그사람이 나를 아프게 해 [01:01.31] [01:03.33]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이별하고 사랑하고 [01:09.14]또 이별하다 밤새 울어요 [01:12.44] [01:15.05]야위어 가는 나를보며 원망도 해 보지만 [01:21.03]나쁜사람 만들까봐 나를 욕하죠 [01:26.08] [01:26.67]숨이 막혀서 숨이 막혀서 [01:31.42] [01:32.55]내마음이 멈춰진다면 그사람이 잊혀질까 [01:38.72]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[01:43.11] [01:44.22]그대를 볼수 없을테니 내마음의 눈도 감겠죠 [01:50.58] [02:01.75]시간은 나에게 더디지도 않아 [02:07.68]오늘이 벌써 일년하고 또 일년 [02:14.33] [02:16.56]하루에도 몇 번씩 혼자이별하고 사랑하고 [02:22.30]또 이별하다 밤새 울어요 [02:25.74] [02:28.32]야위어 가는 나를보며 원망도 해 보지만 [02:33.62] [02:34.25]나쁜사람 만들까봐 나를 욕하죠 [02:38.90] [02:39.89]숨이 막혀서 숨이 막혀서 [02:44.67] [02:45.68]내 마음이 멈춰진다면 그사람이 잊혀질까 [02:51.84]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[02:56.34] [02:57.46]그대를 볼수 없을테니 내마음의 눈도 감겠죠 [03:03.74] [03:04.79]혹시라도 내마음이 보일까 [03:08.20] [03:09.22]감추고 또 감춰보지만 [03:13.06] [03:18.10]하고 싶은말 꼭 하고 싶은 말 [03:22.92] [03:23.65]셀수없이 외쳐왔던 말 사랑한다는 말 [03:29.53]바보처럼 나 바보처럼 나 [03:35.72]듣지도 못할 말만 혼자 오늘도 되풀이만 하죠